꽤나 예전의 이야기입니다만…..
어디인지도 기억 안나는 아파트에서 ppainews사람들이 모인적이 있습니다.

그때 봤던 프로그램이 너무나 인상깊게 남아서
이후 NeXTSTEP의 팬이 되어버렸죠.
무슨프로그램인지도 모르고 그냥 팬이었습니다.

최근에 이런저런 정보를 모으다가 프로그램종류를 모아놓은걸 보니
저 프로그램이었네요. Quantrix.

이후 solidthinking도 보고 renderman이 뭔지도 조금 알게되면서
지금까지 오게된거같습니다.

별거야 없지만…. 추억이 있네요 이런건 말이죠.
이후 연락이 제대로 되는분은 사실 성한님밖에 없습니다만…
다들.. 잘 지내실거라 믿습니다 😀
(노호선님이야 넥사모에서 글 올리는걸 눈팅은 하고있으니 ㅎㅎㅎ)